기호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먼저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제11회 기호 참일꾼상을 수상해 영광입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시장으로 취임한 지 갓 1년이 지났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균형발전, 소통, 특례시다운 특례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성장으로 특례시를 목전에 둔 화성시지만 아직도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지속가능한 화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