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체험으로 만나는 생태 이야기’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8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여름 방학 프로그램 ‘체험으로 만나는 생태 이야기’를 운영한다. 

‘체험으로 만나는 생태 이야기’는 3종의 생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멸종위기종 보호 필요성과 생태 환경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2’와 연계해 전시를 관람하고,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는 ‘소중한 약속’ 프로그램,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직접 비누를 만들고 올바른 손씻기 체험을 하는 ‘오감이 캐릭터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우리 엄마 못 보았어요?’는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를 관람한 후 클레이 만들기를 체험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 가능하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누리집(ngcm.ggcf.kr)과 지지씨멤버스 누리집(members.ggcf.kr)에서 8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