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21일 올해 2번째이자 여주시 1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휴먼빌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교동 여주역휴먼빌 공동주택에 위치한 휴먼빌어린이집은 2022년 12월 여주시와 일신건영이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 올해 4월 민간위탁운영자를 선정하고 3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쳐 문을 열었다. 

이충우 시장은 "부모님들이 안심하며 아이들이 항상 웃는 휴먼빌어린이집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민선8기 공약사업을 더욱 세심히 살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휴먼빌어린이집은 면적 79㎡에 정원 30명으로 운영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