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한강 이남에 위치해 경기남부권으로 분류되지만, 국회에 발의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특별법안’에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할 구역에 포함돼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오강현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이정훈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연구단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김포시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 임순택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장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트빌리지 다목적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시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하면 된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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