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최근 ‘2023년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인구변화 대응사업 홍보활성화에 뜻을 모았다고 27일 알렸다.

홍보자문위원회는 협회의 홍보 전문성을 높이고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며 위원회는 언론분야 8명 인사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하반기 인구변화 대응사업, 출산양육친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저출생 인식개선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보자문위원들은 1회성 교육이나 캠페인에 그치지 말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본부장은 "시대 흐름에 맞춘 SNS·유튜브, Vlog 등 새로운 홍보콘텐츠를 활용해 협회 사업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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