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매홀중·문시중·운암중·운천중·세마중·매홀고 동아리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대학생 멘토, 교사, 예술강사, 시청·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양미희 교장은 "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년과 학교는 다르지만 서로 협동하고 소통하며 뜨거운 열정이 하나된 중·고 연계 연극동아리의 열 번째 멋진 연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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