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인천시와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 23개 단체가 함께하는 ‘인천시 선도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사업 정기회의’를 30일 개최했다.

인천시 선도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사회연대회의 참여단체는 인천시 내 저출산 대응에 뜻이 있는 단체로 시민사회·교육·언론·보건의료계 총 23개 기관으로, 회의에는 참여단체 대표·실무위원과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방향과 세부사업 계획을 보고한 뒤 참여단체의 역할을 정립하고 자문을 구했다.

올해는 ‘인천 100인의 아빠단’사업과‘2023년 아이사랑 한마당’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홍보 방안과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참여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저출산 대응을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