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해피빵빵 제12기 교육’ 수강생 8명 전원이 시험에 합격하며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31일 강화서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하도록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8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진행했다.

최준원 강화서 정보안보외사과장은 "내년 외국인 운전면허교육도 수강자 전원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겠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이 하루빨리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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