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평촌아트홀에서 ‘놀이의 탐구展-놀이탐탐’ 전시회를 연다.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예술공공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놀이의 탐구展-놀이탐탐’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놀이’의 의미와 특성을 재발견해 보는 전시다.

▶우리에게 놀이란 ▶놀이의 속성 ▶놀이라는 미로 ▶놀이는 규칙의 체계 ▶놀이 필수 시대 총 5개의 존에서 놀이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다.

친구,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성취와 실패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규칙도 만들어 보면서 놀이의 내재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s://ay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로,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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