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전체 분소의 일부 장비를 앱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예약하도록 예약 방법을 다양화한다고 5일 알렸다.

앱·홈페이지 예약 서비스는 전화 예약만 운영하던 방식을 벗어나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예약 방법을 다각화해 농업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했다.

관련 앱과 홈페이지 예약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 안내문이 공고되며, 책자로도 발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어디서나 배부한다. 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경기도내에서 최다 사업소를 보유하며 키오스크 도입, 인터넷·앱 예약 도입, 임대료 카드 결제, 무이자 할부 운영 등 시민에게 더 나은 농기계 임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