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정한 날로, 군은 취지를 살려 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더 널리 알리고 지역 청년 간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기념식은 16일 오후 7시 개최하며 공연과 청년 노래자랑, 청년정책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후 일주일 동안 군이 운영하는 청년공간(양평읍 내일스퀘어양평, 용문면 양평청년공간오름, 양서면 딴딴회관)에서 포토이벤트, MBTI 워크숍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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