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총파업으로 시멘트 화물열차 운행 횟수가 평시 대비 80% 급감한 가운데 17일 의왕시 오봉역에 시멘트 화물열차가 정차했다. 1차 총파업 이후 파업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시멘트 수급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하는 상황이다.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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