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와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8일 인천교통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도시철도 산업발전과 학술 교류 및 인력양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분야 지식ㆍ기술 등 정보 및 학술교류 ▶대학 재학생의 견학ㆍ현장실습 등 인적교류 및 기회 제공 ▶국가ㆍ지방정부 등에서 발주하는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동양대 관계자는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철도 특성화대학으로 철도교육용 시설인프라 구축과 철도 전문 교수진을 갖춰 철도인력 육성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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