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역1939의 대표적 공연인 G-SL 뮤직페스티벌이 발라더와 함께 2023년 가을밤을 물들인다.  

음악역1939 하반기 G-SL 두 번째 공연으로 23일 오후 7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발라더이자 ‘김나박이’라 불리는 가수들 중 ‘김’을 담당하고 있는 김범수와 ‘공기반 소리반’을 가장 잘 구사하는 가수 중 한 명이며 기복 없는 라이브를 들려주는 권진아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장 입장을 위해서는 가평 내에서 일주일 내로 소비된 만원이상 영수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관련 소식은 음악역1939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031-580-4321)으로 하면 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