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 댄싱그로우 특별전…10월 18일까지

갤러리아 광교점이 추석명절을 맞아 국내 유명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24일 갤러리아 광교점에 따르면 다음 달 18일까지 매스갤러리와 ‘댄싱그로우’ 특별기획전을 한다.

특별전에는 남지형, 진귀원, 이혜임 작가가 참여한다.

갤러리아 광교점 1층 정문광장에는 남지형 작가의 ‘꽃잎’을 주제로 한 작품, 2층에는 진귀원 작가의 레이진 이용한 ‘생명력’ 주제 작품을 각각 전시한다. 3층 구름광장에서는 이혜임 작가의 개인전 ‘치유의 숲’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점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이 준비한 특별전이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경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