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DMZ에서 연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연천 농·특산물을 만나는 고려인삼축제는 연천군인삼연구회가 주관하고 연천군과 개성인삼농협이 후원한다. 농산물 장터 말고도 다양한 버스킹, 주민 공연과 체험 들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함께한다.
심우일 연천군인삼연구회장은 "축제를 통해 연천의 우수한 인삼과 다양한 농·특산물들을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축제에 참여하는 농가와 방문객들이 즐기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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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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