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4일 영봉정 스카이가든(중앙대학로 348)에서 ‘안성역 스테이션100’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픈식은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과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안성2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시상식,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

‘안성역 스테이션100’은 오픈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체험공간, 오픈형 전시공간, 안성철도 역사공간, 휴게공간을 갖춰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한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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