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는 관내 복지기관인 작은자리복지관과 협력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과 LED전등 교체 활동을 벌였다.
 

공사와 작은자리복지관은 봉사인력을 구성해 ▶가구 내 고효율 LED전등 교체 ▶낡은 콘센트 교체 ▶자동소화 멀티탭 교체와 설치 ▶전기·소방시설 안전점검 ▶기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사항에 대한 잔손보기(보수)를 진행해 편하고 안전한 가정 만들기를 실천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양 기관 간 소통과 적극 협력을 강화해 더 안전한 시흥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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