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이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27일 오픈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전용 84㎡A·B·C 3가지 타입, 총 621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공급한다.
 

앞서 분양해 인기를 끈 바 있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 이어 회천지구에 세 번째 공급하는 단지로, 앞으로 회천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5베이 역대급 명품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높임은 물론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도 늘렸다.

이 단지는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회천중앙역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 평화로·회천중앙로를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지구 연결도로로 옥정지구까지 편리하게 오간다.

아울러 양주∼수원역과 상록수역 구간 85.9㎞를 잇는 GTX-C노선 기점역인 덕정역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일대 부동산시장에 긍정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3040세대를 겨냥, 안심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며,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도서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앞으로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각종 근린공원이 지구 안에 위치해 주민들은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리게 된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은행, 병원 등 이용이 쉽고 회천중앙역 인근 유동인구를 겨냥한 상권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마트 양주점 같은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인근에 자리한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양주시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개설 후 1년이 경과하고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이면 청약 가능하다. 가구주와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1순위 청약 예치금은 서울 300만 원, 인천 250만 원, 양주시·경기도는 200만 원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명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C사 명품백을 비롯해 TV, 건조기, 세탁기,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전기밥솥, 에어프라이기, 믹서기, 전기포트 같은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으며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에겐 컵라면 1상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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