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남해안 제외)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3∼4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3일), 충청권,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도(강원 영서 3일) 5∼40㎜, 제주도 10∼50㎜, 전남 남해안 10∼40㎜다.

경상권은 4일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50㎜,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 5∼40㎜,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2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보다 높겠다.

다음은 4일 수도권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흐림] (14∼22) <20, 3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1) <20, 20>

▲ 수원 : [흐림, 흐림] (13∼21) <3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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