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천시지부는 지난 주말  직원들이 설봉산 일원에서 ESG 경영확대와 2050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가졌다고 알렸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이천시민이 많이 찾는 곳에서 켐페인과 함께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열린 이날 행사는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달성을 위해 직원 20여 명이 앞장섰다 

행사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모든 국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농협 이천시지부 직원들은 내가 살고 있는 고장, 내가 근무하고 있는 이천시가 더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협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실행되는 플로깅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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