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이 오는 11일 운정건강공원에서 자원순환대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폐건전지와 종이갑 교환, 환경보호 체험, 주민 참여 아나바다 쓰임 장터, 벼룩시장, 환경그림 전시회 같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1인당 최대 100개 폐건전지와 2㎏ 종이갑 한도에서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 종이갑 500g당 갑티슈 1개를 교환해 준다.

또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환경그림 전시회는 지난해 기후환경 어린이 그림대회 참가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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