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혼자서 서구 무인 가게 4곳을 털고 미추홀구 무인 가게에서는 친구와 함께 현금을 훔쳤는데, 경찰 조사에서 "용돈을 마련하려고 범행했다"고 자백.
○…경찰은 무인 가게 사장한테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을 잇따라 붙잡았는데,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중학생이지만 촉법소년은 아니다. 여죄를 캐는 데 수사력을 모은다"고 언급.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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