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보건소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주관한 ‘2023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과대회는 주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하고, 주민 자율 주도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환경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 자원 협력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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