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지난 12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2023 아이사랑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이사랑 한마당 행사에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 120가족이 참여해 ‘1004단 가족 미니 올림픽’ 체육행사로 진행했다. 1부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2부는 가족 미니 올림픽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과 다양한 게임으로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부대행사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존을 운영해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본부장은 "아이사랑 한마당은 2023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마무리 행사로, 온가족이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는 기회였다"며 "가족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