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2박4일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APEC 회의 세션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와 자유무역 체제 수호 중요성, APEC 회원국 간 연대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또 미국 주도 경제협의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서 공급망 다변화 방안도 모색한다.
이번 방미를 계기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릴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미 APEC 회의 기간 미중 정상회담 개최가 확정된 만큼, 한중 정상회담도 잇달아 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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