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복포리 근린생활시설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20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현장에 세워진 레미콘 차량이 공사장 한가운데 쓰러졌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35분에 신고를 받고 44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단순 전복 사고라고 알렸다.

양평=이은채 기자 cha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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