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데이’에서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이 행복한 돌봄을 구현하고자 마술 공연, 뮤지컬 공연, 작은운동회 등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또 행복한 추억을 기억하도록 페이스페인팅과 즉석 사진 찍기 행사도 마련한다.
고아영 교육장은 "돌봄데이 운영으로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돌봄데이 같은 다채로운 수업을 마련해 돌봄학생을 지원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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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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