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문화두레시민총회’ 개최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에서 ‘문화두레시민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알렸다.

문화두레시민총회는 올 한 해 문화도시부평을 만든 문화두레시민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도 문화두레시민회의 주요 의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총회가 끝난 뒤인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도시센터 다목적홀에서는 문화두레시민회 사업을 키워드로 올해 1년간의 여정을 담은 전시가 진행된다.

문화도시 부평과 함께하는 시민조직인 문화두레시민회는 올해 ‘삼삼오오 작은모임 지원’, ‘문화두레심사·평가단’, ‘도시라솔여행’, ‘문화두레시민포럼’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삼삼오오 시민 의제 57건 발굴 ▶문화두레시민 심사·평가 총 55명 참여 ▶문화두레시민포럼 사업 의제 토론 총 95명 참여 ▶문화도시 주요 의제 선진지 탐구 도시라솔여행 총 35명 참여 등 다양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도시 부평을 이뤄나가는 데 함께했다.

문화두레시민총회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bpcf.or.kr/)에서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bpcf.or.kr/)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도시센터 시민팀(☎032-500-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제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