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최초 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주민과 청소년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파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총면적 7천304㎡에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건립했으며 수영장, 체육관, 요리실습실, 바리스타실,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동아리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최초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된 만큼 청소년 여러분을 위한 맞춤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파주시는 청소년이 누릴 오늘의 행복과 내일의 꿈을 향해 더 큰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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