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이 1883년 제물포 개항 140주년을 기념해 개항기 우리나라에 전해진 전화기 역사를 알아보는 특별전 ‘덕률풍-마음을 걸다’를 진행한다. 5일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전화기를 살펴본다. 덕률풍은 전화기의 영어 이름인 텔레폰의 소리를 따서 중국식으로 부른 것이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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