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희가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제26회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8일째 결선리그 2조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 수비수들을 제치고 슛을 시도한다. 조별리그에서 2패를 안았던 한국은 이날 슬로베니아에 27-31로 져 8강행이 무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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