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제10대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노영재<62·미강요> 씨를 선정했다.

35년 경력을 가진 노 명장은 40회 이상의 국내·외 도자 전시회 경력과 20회 이상 대회 입상, 상표출원, 심사위원 등의 경력을 보유한다.

또 도자 문화 발전을 돕는 활동과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시는 노 명장에게 제10대 왕실 도자기 명장 증서를 수여하고, 연구활동비와 전시지원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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