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생화인 편백나무와 더글라스를 활용해 직접 가지를 자르고 플라워폼에 모양을 갖춰 꽂는 과정으로 나무 향을 느끼고 정서를 정화했다. 지도교사들은 학생들이 트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감정을 나누고 성찰하도록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직업군 정보를 제공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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