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아동권리 보장과 가족대상 교육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김혜순 대표이사를 대신해 김회광 기획조정실장이, 도 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가족 대상 체험 활동 및 양육자 대상 교육 협력 ▶아동 권리 보장과 관련된 전시 및 행사 협력 등 관련 필요한 협업 사항을 약속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양육자 대상 교육과 아동 관련 행사 등 콘텐츠를 활용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개 기관이 가족대상 체험 활동이나 양육자 교육협력은 물론 아동관련 전시행사 등이 활발하게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민기 기자 mk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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