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민규 하남지역 예비후보자는 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남시 출마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약이행이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그에 따른 공약으로는 하남시 교육청 분리 미사동에 설치, 하남교육방송국 설립 추진,  반려견 놀이공원센터 미사동 건립, 문화예술회관 미사강변도시 건립 추진, 대학병원 유치 미사동 추진 등을 내놓았다 

추 예비후보자는 단디, 야무지게 일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마를 결심했으며, 부족함은 시민들로 하여금 판단을 받겠다며, 끝까지 완주할 뜻을 밝혔다. 

교육전문가라는 타이틀과 ‘젊다. 거침없다. 그래서 추민규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음과 패기를 앞장세워 당당한 새로운 하남 탄생을 알렸다. 

그는 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경기도정 활동에서 최우수의원상과 행감상 등 다양한 면에서 6관왕 타이틀도 쥐고 있는 추 의원은 최다 예산확보의원 최다 조례제정 및 개정 의원 최다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의원 최다 방송출연 의원 최다 민원해결 의원 최다 도정질의 및 5분발언 의원으로 잘 알려진 경기도의원이었다.  

추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새롭게 분구되는 지역에서(미사1·2·3동, 덕풍3동)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약 남발이 아니라, 공약 이행에 초점을 두고 성실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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