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이 에코페이퍼 밴드 공예, 한지공예 수업을 오는 2024년에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평택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에코페이퍼 밴드 공예 및 한지공예 수업 대상은 강좌별 15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다. 강좌는 내년 1월 9일부터 같은 해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평택문화원에서 진행한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별도 납부해야 한다.

평택문화원 관계자는 "한지의 아름다움과 종이의 재활용을 통한 작품제작을 통해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문화학교 수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655-2002)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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