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올해 넌버벌 퍼포먼스, 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시민들이 무료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선보였으며, 2023년 대미를 장식할 12월 공연은 여주시 홍보대사 ‘이무송’이 풍성한 악기들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다.
이무송이 사회와 보컬을 맡고 20인조 밴드, 발레리나 홍세희, 가수 엄지애가 함께한다. 캐럴 ‘Holy Joly Christmas’, ‘White Christmas’, ‘Jingle Bell Rock’,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을 연주하고 이무송의 히트곡 ‘사는 게 뭔지’와 ‘Fly Me To The Moon’, ‘If You Love Me’ 등의 팝과 재즈를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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