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평택갑 당원협의회 최호 위원장이 19일 국민의힘 뉴시티특별위원회(메가시티추진) 7차회의에 참석했다.

그 결과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안을 반영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최 당협위원장은 조경태 위원장 및 서울시 편입과 관련된 도시(김포ㆍ구리ㆍ고양ㆍ부천ㆍ하남·광명ㆍ의왕ㆍ과천시) 당협위원장들과 함께 정책적 경제연합형 메가시티인 경기 남부권(평택ㆍ안성ㆍ화성ㆍ오산시)과 충남 북부권(당진ㆍ천안ㆍ아산ㆍ서산시)이 함께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경태 위원장은 최 당협위원장을 ‘뉴시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 했다.

최 당협위원장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특별법 발의 촉구건의안을 건의한지 7일만에 ‘메가시티 특별법’에 반영된 건 획기적인 일이며, 이는 국민의힘이 차세대 4차산업으로 세계 경제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거와 다름없다"며 "국가 발전 및 지역 상생 기틀의 중요한 결정체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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