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와 도자기 관련 자매도시 체결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정환 자치행정과장을 단장으로 이윤섭 광주시도예조합장 등 총 7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20일은 아이치현을 방문해 자매도시 교류와 관련하여 아이치현 기마타 나루토시 국제과장 등 관계자와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방문단은 도코나메야키협동조합과 주나고야 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도코나메시는 일본 6대 가마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제일 크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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