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안전보안관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0박스를 구리시에 지난 22일 전달했다.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9년 5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안정섭 안전보안관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물품은 구리시 8개 동에 배부되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에 온정을 나누어 주신 안전보안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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