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 26일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의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지난 7∼11월까지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사무에 대한 처리 건수와 처리 기간 단축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단순민원, 복합 및 고충민원, 인터넷민원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기간을 단축처리한 부서 및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시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경쟁력 있는 업무처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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