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천문화재단 신년음악회’가 1월 6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신년음악회를 장식하는 연주자는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핵심 현역 단원으로 구성한 빈필하모닉 13인 멤버 앙상블이다. 이들은 1월 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무지크페어라인에서 2024 신년 콘서트(New Year’s Concert)를 마치고 곧바로 이천을 찾는다.

2024년을 맞아 활기찬 요한슈트라우스 왈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비엔나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이천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빈필하모닉 사운드만의 극한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이며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 또는 전화(☎031-636-2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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