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2024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병로 청장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무식은 개회식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 선열과 전몰 순직 경찰관에 대한 묵념, 해양경찰헌장 낭독, 해경청장 신년사 대독, 해양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 청장과 직원들은  서로 악수를 니누며, "새해에도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 기본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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