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오는 4월 26일까지 2024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파주시민(외국인 등록번호 보유자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임금은 시간당 2024년 파주시 통상시급인 1만 1천400원이 지급된다.

참여자는 4대 보험 가입이 의무화되고, 주간 및 월간 개근 참여자에게는 주휴수당 및 월차수당이 지급된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4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환경정비, 전산화 업무 등 113개 사업에 120명을 모집한다.

한편, 이후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5월부터 업무가 개시되며, 3월 중순 경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가능하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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