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연합회장과 대장 등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대장과 부대장은 앞으로 3년간 화재진압 등 현장 보조활동과 함께 소방안전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려면 안전이 전제가 돼야 한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안전 지킴이 역할을 당당히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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