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옥 전 YTN 인천지국장이 8일 인천시 대변인에 임용됐다.

강성옥 신임 대변인은 전주 전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연합통신에 입사한 뒤 1994년 YTN에서 경제·국제 부장, 정치경제담당 부국장 겸 앵커, 인천지국장을 역임했다.

강성옥 대변인은 "대변인은 소통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언론, 조직과 소통하며 제 역할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윤은혜 기자 ye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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