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올해 첫 공연으로 오는 20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신년음악회 ‘비상’을 연다. <포스터>
청룡의 해를 맞아 안양시민과 함께 ‘비상’하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한 이번 공연은 트로트 가수 조항조와 박구윤, 국악인 민은경,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가 출연해 새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안양시민 모두가 하나돼 즐기는 공연이 되도록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해 의료진, 소방관, 자원봉사자를 초청한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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