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출신 손범규<사진>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출범식에는 현역 의원과 지역주민, 분야별 선거대책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선대본부장에는 종교·장애인·여성·어르신·의료 부문과 함께 37명의 동별 위원장도 위촉했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경청·실천·반성을 핵심 가치로 인천을 사랑하는 애인을 포함해 인천에서 정인(정이 많고), 연인(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겠다"며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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