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사진>국회의원이 이천시민과 함께 이룬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모가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송 의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백사면을 시작으로 이달 8일 모가면까지 총 11회에 걸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철과 고속철도시대 개막 ▶자동차전용도로(성남~장호원) 개설 ▶이천병원·파출소 신·증축 등 의료보건안전 강화 ▶체육관 신·증축 등 34개 교 교육환경 개선 ▶강남·잠실 광역버스 2개 노선 개통 ▶수도권제2순환도로 등 2기 신도시급 도로망 확충 ▶문화센터, 종합복지관, 체육공원 확충 ▶반도체, R&D, 신산업 메카 ▶국지도 70호선 등 숙원사업 해결 ▶지방도 등 관내 도로 대폭 확충 같은 송 의원의 10대 의정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과 주요 당직자들도 참석해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 민원에 대해 사업 현황부터 앞으로 처리계획까지 상세한 답변으로 응대해 참석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송석준 의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바쁜 일정에도 보고회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고회 현장에서 주신 민원도 빠짐없이 챙겨 이천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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